겨울철 몸에 좋은 제철음식 7가지 - 2탄

특정한 계절에 주로 소비되며, 그 계절이 지나면 대부분 소비가 끊기는 특수한 요리를 이르는 말로 주로 여름과 겨울에 집중됩니다. 특히 제철 음식은 현지에 찾아가서 먹으면 그 맛은 배가 되죠~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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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제철 음식

1. 사과

사과는 장미과에 속하며 25종으로 이루어진 사과나무 속 식물의 열매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후식으로 꼽히는 사과파이, 과일 자체로도 달콤한 맛이 인기 만점 과일의 여왕 사과는 식이섬유가 많고 다당류 비율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작용(사과껍질 안의 퀄 세틴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며 항바이러스, 항균작용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석류

석류는 녹차보다 3배 더 많은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기능이 매우 뛰어난 과일 중 하나입니다. 관절염, 골다공증 등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장 건강에도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늙은 호박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매우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비타민A가 풍부하여 피부 건강과 눈 건강에 좋으며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뇨작용과 해독작용 데 뛰어나 몸의 부기를 빼는데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4. 삼치

등 푸른 생선인 삼치는 DHA와 EPA가 풍부해 두뇌 건강에 좋으며, 셀레늄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에도 뛰어납니다. 또 비타민B12가 많아 빈혈 예방에 도움을 주고 피로 해소에도 좋습니다. 삼치에 있는 오메가 3은 우울증 개선, 시력보호,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5. 명태

지방 함량이 낮고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명태는 함경도 관찰사로 부임한 민 아무개가 명천군을 방문했다가 시를 하는데, 식탁에 오른 생선이 맛있어 이름을 묻자 이름이 없다고 하여 명천군의 '명'자와 고기를 잡은 어부 태 씨의 '태'자를 따서 '명태'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명태는 지방이 적고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명태를 말린 북어나 반건조로 말린 코다리 상태로 많이 먹는데, 이는 보존성이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말린 명태의 푸석한 살도 단단해지고 맛이 농축되기 때문입니다. 명태의 어란은 명란으로, 창자는 창난젓으로 가공하여 소비하여 버릴 것이 없이 모두 이용되는 중요 물고기입니다. 명태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손발이 찬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명태에 들어있는 오메가 3 성분이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각종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 트립토판 성분이 뇌의 활동과 두뇌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6. 꼬막

국내에서 유통되는 꼬막에는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으로 나뉩니다. 그중 참꼬막이 가장 작지만 가장 비싸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꼬막에는 각종 아미노산과 마그네슘, 아연, 양질의 단백질과 미네랄, 철분 등이 함유되어 성장 발육에 도움을 주며 빈혈과 저혈압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또한 간 건강에도 좋아 숙취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7. 가리비

가리비는 칼로리가 낮고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또 오메가 3, 비타민B12, 아연 등을 많이 함유하여 뇌 건강에 좋습니다. 마그네슘과 칼륨도 풍부하여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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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겨울철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특산지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원기 회복도 하고, 근처 관광지도 구경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