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직 '월드클래스' 아니다 아버지 손웅정 냉정한 평가
손흥민(30. 토트넘)의 아버지 손웅정(60) 손축구 아카데미 감독이 여전히 자신의 아들이 '월드클래스'가 아니라고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유 퀴즈)'의 '어텐션' 특집 게스트로 출연해 아들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손 감독은 "흥민이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이 됐을 때 얘기했습니다. 사람들은 '전성기'를 좋아하지만, 나는 전성기는 내려가라는 신호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름답게 점진적으로 내려가야 한다. 하루아침에 나락으로 떨어지면 팬들이 허무하실 수 있지 않냐. 젊어서 잠깐이다. 영원한 건 없다 거기에 도취하면 안 된다." 라며 이유를 전했습니다. 이날 손감독은 자신의 엄격한 이미지에 대해 "그건 맞지만 아무 이유 없이 화내고 무서울 건 아니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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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5.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