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 여름, 아시안 문화의 환상적인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공연을 감상하며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세요. 아시안 문화의 아름다움과 다채로운 행사 내용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번 축제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행사로서, 우리 국민이 아세안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및 한-태국 수교 65주년을 기념하여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현지 극단을 특별히 국내로 초청하여 아세안의 유수한 공연을 소개합니다.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태국] <레이디 앤 젠틀 마임>
레이디 앤 젠틀 마임은 슬랩스틱부터 사려 깊은 성찰까지 두 배우의 짧고 날카로운 상상력이 돋보이는 일련의 시나리오로 엮인 연애 이야기입니다. 웃음, 감동, 놀라움, 경악 등 다양한 감정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판토마임을 메인 테마로 공연하는 것 외에도 그들의 유명한 정체성인 오브제 연극과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관계는 연인뿐만 아니라 친구, 부모, 형제자매, 가족을 포함하므로 7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부부의 관계에 관한 4편의 창작 단편 소설 모음집입니다.
1. 오프닝 : 빗자루가 빗자루가 아니라면 다른 무엇이 될 수 있습니까?
2. 부부 :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를 응원하는 사랑 이야기.
3. 연결 : 강한 관계는 대화에서 시작됩니다.
4. 통제 : 때때로 우리는 서로를 너무 많이 통제하려고 합니다.
그 결과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일시 : 2023. 8. 9. (수) 11:00, 14:00
- 장소 : KF아세안문화원 대강당
- 장르 : 마임, 오브제극
- 소요시간 : 60분
- 권장연령 : 7세 이상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태국] <타 렌트 쇼>
타 렌트 쇼는 마임, 인형극, 오브제 연극이 결합된 복합 공연입니다. 생활용품을 소재로 한 창의적인 이야기가 드라마처럼 펼쳐지고, 생각을 자극하고, 웃음을 터뜨리고, 창의력을 자극하며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생활용품을 활용한 창작 단편 소설 5편 모음집입니다.
1. 강아지 가방 : 가방, 빨래집게, 깔때기로 개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2. 거미 : 부러진 우산으로 거미 사냥하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3. 미션 임파스블 : 장갑, 컵, 슬리퍼, 선글라스가 불가능한 미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4. 오션홀릭 : 쿠션과 무한한 상상력으로 광활한 바다 모험을 떠날 수 있습니다.
5. 리사이클 빈 : 독성 쓰레기를 서로에게 전달하는 쓰레기 가족의 이야기.
- 일시 : 2023. 8. 10. (목) 11:00, 14:00
- 장소 : KF아세안문화원 대강당
- 장르 : 마임, 인형극, 오브제극
- 소요시간 : 40분
- 권장연령 : 3세 이상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인도네시아] <거울 속의 나>
페이퍼문퍼펫씨어터(Papermoon Puppet Theatre)의 대표작 '거울 속의 나(Kacacaka : The Mirror)'는 거울을 볼 때마다 5살 소년 카카의 머릿 속에 존재하는 상상의 세계를 다룬 연급입니다.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공연단체의 대표작을 초청하였습니다. 시네마틱 인형극 공연으로, 상상력과 성찰이 담긴 스토리를 소리와 몸짓으로 관객에게 전달합니다.
어떤 거울이든, 거울을 보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고 믿게 됩니다. 가라테 소년, 유령, 새, 로봇, 심지어 바다코끼리도 될 수 있다고 믿었죠. 오래된 집의 커다란 유리창을 보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유리창에 투영된 커다란 모습을 보며 그의 상상력은 점점 더 커져만 갔습니다. 그는 자신만을 위한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들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유리창이 자신이 알고 있던 평범한 거울일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일시 : 2023. 8. 12. (토) ~ 8. 13. (일) 11:00, 14:00
- 장소 : KF아세안문화원 대강당
- 장르 : 인형극, 연극
- 소요시간 : 32분
- 권장연령 : 3세 이상
더욱 풍요로운 여름을 만끽할 준비가 되셨나요? 아시앤 향연의 무대에서는 언어의 장벽 없이 감상할 수 있는 무언극이 펼쳐집니다. 소리와 몸짓만으로도 아시안 문화를 만끽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특별한 행사 당일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아세안의 전통 의상 전시, 색칠놀이, 전시까지 다양한 교육적인 프로그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시앤 향연과 함께라면 무더운 여름도 상쾌한 문화 여행으로 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