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빈센조 뒤늦은 쫑파티 시즌2 언급 기대
배우 송중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밀렸던 드라마 '빈센조' 쫑파티에 참석했습니다. tvN 드라마 '빈센조' 종방연은 지난 14일 한 고깃집에서 '어서 와 쫑파티는 처음이지'란 타이틀로 열렸는데요. 이는 '빈센조'의 제작진이 이를 SNS에 올린 게 팬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알려졌습니다. 종방연에는 송중기, 전여빈을 비롯해 조한철, 윤병희, 임철수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는데요, 마이크를 잡은 송중기는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빈센조' 팀과의 재회를 기뻐하며 "다들 안 바쁘냐, 오늘 왜 이렇게 많이 왔냐, 작품 안 하니"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전여빈 또한 "기억하시죠? '아스페 따떼따떼따데' "라고 극 중 대사를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고 하네요. 특히 현장에서 "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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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6.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