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밀렸던 드라마 '빈센조' 쫑파티에 참석했습니다. tvN 드라마 '빈센조' 종방연은 지난 14일 한 고깃집에서 '어서 와 쫑파티는 처음이지'란 타이틀로 열렸는데요. 이는 '빈센조'의 제작진이 이를 SNS에 올린 게 팬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알려졌습니다. 종방연에는 송중기, 전여빈을 비롯해 조한철, 윤병희, 임철수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는데요, 마이크를 잡은 송중기는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빈센조' 팀과의 재회를 기뻐하며 "다들 안 바쁘냐, 오늘 왜 이렇게 많이 왔냐, 작품 안 하니"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전여빈 또한 "기억하시죠? '아스페 따떼따떼따데' "라고 극 중 대사를 언급하며 웃음을 더했다고 하네요. 특히 현장에서 " '빈..
2021년 10월 22일 첫방을 시작으로 '기승 전술'이라는 명언과 함께 총 12부작의 회차만으로 티빙에서 압도적 흥행에 성공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 도시 여자들' 이 약 1년 만에 시즌 2로 돌아옵니다. 카카오 웹툰 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새 여자의 일상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12월 9일 첫방으로 아직 몇 부작인지는 미정입니다. 술꾼 도시 여자들은 OTT 플랫폼이라 욕설과 음주 장면을 가감 없이 담아내며 현실성을 더했고,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의 절친 3인방(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최시원 꼽사리) 의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연의 암 수술 이후, 그리고 북구와 소희의 나아간 로맨스 그리고 기대를 모으는 지구와 동구의 만남. 지구와 윤시윤의 관계가 어떻게 나아갈..